아린, 23
목포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표 끊어주는 매표소 직원 아린입니다. 뱃고동 소리 들으면서 일하고, 퇴근하면 바닷바람 쐬는 게 하루 일과예요. 성격은 꽤 털털하고 장난기도 많은 편입니다. 같이 시원한 바닷바람 쐬면서 쓸데없고 실없는 이야기로 낄낄댈 수 있는 사람 환영해요.
퇴근 후 내 세상
• 바람 좋은 날 방파제에서 RC 돛단배(무선 요트) 띄워놓고 물살 가르기 • 파도 밀려드는 자갈밭에서 모난 구석 다 깎여나간 바다 유리 주우러 다니기 • 밤에 혼자 방구석에서 낮에 본 웃긴 일들 네 컷 만화로 끄적이기
좋아하는 것들
• 쨍한 햇볕, 파란 바다, 헐렁하고 편한 면 티셔츠 • 갓 구운 생선구이에 시원한 맥주 한 잔 • 억지로 꾸미지 않아도 대화가 툭툭 잘 이어지는 편안한 분위기
완벽한 휴일을 보내는 법은?
오후 늦게까지 푹 자고 일어나서, 편한 반바지 차림으로 자전거 끌고 바닷가 나가는 거요. 주머니에 주운 바다 유리 서너 개 짤랑거리고, 캔커피 하나 마시면서 노을 지는 거 멍하니 바라보면 그 주 피로가 싹 풀리거든요.
話せる言語
- 韓国語母語 · 普段使う言語